안녕 친구들!
잘지내고 있어?
서울은 미세 먼지때문에 힘들다고 들었어.. ㅠㅠ
오늘은 심신 정화까지는 아니고 잠깐이나마 안구의 정화를 도와줄 멋진 풍경 사진을 준비했어!
첫번째는 Beacon Hill Park야
"밴쿠버섬(빅토리아) 최남단 언덕의 광할한 잔디밭에 조성된 공원으로
태평양이 바라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라고 N이버에서도 소개하고있어!
이 공원 끝까지 걸어가면 바다 넘어로 미쿡땅이 보이더라고!
정말 그림같은 곳이야
눈만 돌리면 그냥 다 화보같고 엽서 그림같고 그래 >_<
나만 빠지면 완벽한 그림이기에
사람은 안나오게 찍었어 ^ㅡ^*
꽃도 참 색깔이 다양하고 예쁜거 같아
여기 사람들은 모두 꽃 기르는걸 사랑하나봐 ㅎㅎ
공원 뿐만아니라 각각
Victoria의 자랑 ?!
Inner Harbor야! 아침에 봐도 아름답지만
저녁에는 조명과 더 해저서 정말 동화책에 나오는 그림 같아
바다특유의 짠 냄새가 별로 안나는 것 같아
가끔 수달? 친구들이 나타나기도해
알지 보노보노 ㅎㅎ?
Down town 근처의 한 식당인데
집이 평화롭고 아름다워보여서 찍었어 ㅎㅎ
여긴 Songhees Park야
여기에서 보면 Inner Harbor가 한 눈에 다 보여!
공원 이름이 너무 익숙하지 않아?
누가 지었는지 모르겠는데
박송희씨의 Park일것 같고 그렇지..?
나만그르니..?
여기도 해변을 따라서 쭉 꽃과 나무들이 줄지어있어!
매일매일 위에 사진처럼날씨가 좋으면
더 감사하겠지만 .. ㅋㅋ
사실 2일은 비오고 하루는 구름, 하루는 쨍쨍한 날씨랄까..?
이번주 날씨예보인데..
나는 구글을 믿어.. 하지만 해가 하루쯤은 더 쨍쨍해줘도 괜찮을거 같아..제발
너무 추워 .. ㅋㅋㅋ
나여기 4월에 왔는데 오자마자 제일 먼저 산게
교과서? 학용품? 라면? USIM?
아니야.. 난 파카와 털 스웨터를 샀었어..
물론 지금은 그정도로 춥지는 않지만
아직도 손이 시리긴해.. ㅎㄷㄷ
하지만 괜찮아 추위도 즐기는 자가 되었어 ㅎㅎㅎ >_<
나 여기 너무 좋아 ㅎㅎ
같이 꽃 구경가자
이리와!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VICTORIA'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