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뭐든 과목이 계산된답니다.
영어과목은 예외, Fail/Pass 둘중 한개로 나뉘어지며
총 60점을 못넘으면 Fail
비싼돈 한번 더 내고 재수강을 해야되지요 흑흑
일주일에 한두번 튜터와 수업시간을 가지며 과제체크도 받고
물어보는건 항상 집고 넘어가기에,
자신있게 다음 수업에 참여할수 있었던거같아요
그리고 그 친구들도 많이 질문한다고 해서 불편해하거나 안도와준다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자기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며 점수를 잘 받을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요즘은 튜터를 못만났다면 어쨋을까 싶어요
반대로............
저와는 다르게 "난 학교생활을 즐길테야, 스트레스 받기싫어..." .
이런 사고방식의 친구들은 그 친구들대로 본인들 라이프 철학이 있는거니까
이런 고민을 왜해? 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면 할수 있는건 다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작은거라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렵게 찾아온 기회니까요!!!
언제 또 이렇게 캐네디언 친구들, 나이스하고 프로패셔널한 교수들과 공부를 해보겠어요 ㅎㅎ
3주가량을 남겨놓은 이 시점에 지나간 시험지들을 정리하며
어떤게 더 부족하고 뭘 해야하는지 생각좀 하다가...
그동안 봐왔던 writtien test.....
저도 계산해보니... 아직 점수가 더 필요한 과목이 있네요 ㅠㅠ
공부는 해도해도 끝이 없는것....
그리고 어제 봤던 메이크업 실기시험!!!
주제는 Dramaic Evening make up
제 파트너는 샨테라는 케네디언 친구고,
30분동안 주어진 주제에 맞게 테스트를 치워야 한답니다.
시험 체점 기준은
Full 검은 복장, 메이크업 키트 관리, 정확한 페이스차트 분석과 보완, 완성도, 프로패셔널한 태도......
어제 저의 시험 파트는 Eyebrow, Eye and Lips..
열심히 face분석을 한후..
oblong,warm tone, close-set, large eye, brwon color eye etc......
보완할 부분을 찾아 드라마틱한 이브닝 메이크업을 연출 하는 것입니다.
시험 전날 학교에서 열심히 서로 연습하고!!!!
사진찍으라고 이쁘게 포즈를 잡아주네요 ㅋㅋ 너무 착하고 귀여운 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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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뽀개기 "『周。泫ㆀ』"님의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