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안내 받은 건물로가게되면 수많은 학생들과 staff들이 친절하게 main수업받을 건물과
elective 수업이라고 개인적으로 사전에 선택했던 수업이 이루어지는 건물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세요~
저는 main 수업을 받을 건물과 elective 수업건물이 약간 떨어져있어서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일단은 첫주니까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
해당 건물마다 main 수업을 들을 때 필요한 교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새 교제는 60불이나 하니 한화로 5만원정도..? 거의 대학 전공서적만큼 비싸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첫 수업 쉬는시간마다 해당 책을 중고로 판매하는 분을 만나거나 우벤유 사이트에서 잘 구 하면 20불~30불 사이로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학원 학생에게 싸게 구입했네요!
2달마다 새 교재를 쓴다고 하니 새책을 구입하는것도 투자 할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것은 아일락 학원의 장점 매일 있는 3월달 액티비티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이스하키경기/ 시애틀,휘슬러 관광/ 밴쿠버 내에 있는 아쿠리아리움 등 저렴한 가격인 액티비티를 포함해서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무료 액티비티도 주마다 있는데요!! 저희 반 친구들은 거의 온지 오래된 학생들이라 왠만한건 다 가보았더라구요 ㅠㅠ……
캐네디언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기에는 아일락만큼 액티비티가 잘꾸며진 학원이 또 있을까 싶네요!!
아일락학원에서는 매달 신입생 환영회를 합니다!! Library square 라는 펍에서 열리는데요!
신입생을 대상으로 우선입장권과 위 사진과 같이 햄버거와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티켓도 나누어주어서 신입생들이 학원친구들과 잘 적응하도록 도와줍니다!!
밴쿠버를 포함한 캐나다는 펍이나 술을 구매할 때 ID카드를 꼭 필요로하는데 어느곳에서는 2개이상을 요구하는곳도 있어서 국제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 등등 여권외에 미리 준비해주는것도 좋은 팁이 될거같아요!!
펍에 반친구들과 있으면, 열정적인 남미친구들이 약간은 샤이한 동양친구들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얘기해주며 금방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거같아요!
생각보다 한국인, 일본인을 비롯해 많은 남미친구들이 있어서 신입생환영회는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회 파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랍슨거리입니다! Robson street은
쇼핑거리라고도 말할 정도로 수많은 브랜드샵과 명품샵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는 거리이기도해요!! 그래서 그런지 화려한 조명도 달아놓고 밤에 돌아다닐 때는 심적으로 여기가 더 안전한 느낌이들어서 주로 이용합니다!!
다음주에는 시애틀을 갈 예정인데요~ 차근차근 가본곳과 가볼만한 곳에 대한 리뷰도 또 남기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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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뽀개기 "김연지"님의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