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은데 처음에 왔을때보다는
굉장히 이 곳 생활에 적응도 많이하고
상당히 게을러졌다는게 느껴질 정도로..나태해졌어요..ㅋㅋ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
슬럼프까지는 아닌 듯한데 날씨때문인가
여튼 요즘 코크날씨는 무지막지하게 좋아요!!!
나시티입고다니는 정도...? 그냥 해가 뜨거워요ㅋㅋㅋ
비도 안오던데 일기예보보니까 갑자기 내일비온다는데
코크에서 일기예보 잘 안믿어요ㅋㅋㅋㅋ
항상 날씨가 바껴서ㅋㅋㅋ
무튼
저저저번에
홈가족이랑 머리도 식힐겸 드라이브겸 피크닉갔다왔어요!!
전 처음들어본 지역인데 그래도 홈맘이 너무 예쁜 곳이라고
현지인 말 듣는게 아무래도 최고죠ㅎㅎ
Inchydoney
라는 곳인데 차타고 한시간 좀 이동한거같아요
저점점 날씨가 좋아져서 사진이 점점 예쁘게나와요..!!
홈데디가 피크닉도시락 싸준거!!!
이 날 야외 결혼식이 있어서 말도봤는데
그 야외결혼식이 겁나 비싸데요 여기서하는게..
근데 홈가족한데 들으니까
유명한 여자라던데..ㅎ
저랑 홈메이트는 사진찍느라 바빴고..ㅎ
진짜 날씨도 너무 좋아서 더 좋았던 그런 드라이브였어요!
직접 이 해변까지오는 버스는 없지만
시티에서 208타면 가까이 있는 Tesco 까지오더라구요!
지나가면서본거라 확실하진않고..ㅎ
그래서 나중 8월 날씨 좋은날 수영복챙겨서 다시
제대로!
놀러오기로했어요ㅎㅎ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에 별나MARY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