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오늘은 캐나다 데이에 대해서 알려줄게!
이전에도 캐나다가 존재하긴 했지만 대영제국에 속한 상태였나봐
그러다가 딱 150년 전!
1867년 7월 1일에 완전한 독립을 이뤘고.. 그걸 기념하는 날인거지!
캐나다의 15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국립공원이 무료입장 가능하고..
불꽃놀이와 다양한 축제가 열렸어
쇼핑몰에서는 Buy 1, Get 1 $1.50이런 이벤트도 진행하더라고 ㅎㅎㅎ 오예
특히 빅토리아 내에는
기념 사진 찍을수 있는 구조물?!이 세워졌어!
빨강/주황/보라/초록/파랑 이렇게 색깔이 변하기도 해!
많은 관광객들이 줄서서 사진 찍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장소야!
Inner harbour에서 금방 찾을 수 있어
빅토리아에 몇개월동안 살면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몰랐어..
다운타운도 항상 붐비지 않고 쾌적했는데
이날은 모든 빅토리아에 사는 사람들이
이 장소 한 곳에 모인거 같았어..
발 한걸음 한걸음 떼기가 무서울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
다양한 공연이 Parliament Building앞에서 진행되었어!
메이플 모양의 타투도 붙여 줘서
얼굴이나 팔에 붙이고
종이로 만든 캐나다 국기도 길에서 나눠주더라고~
예쁘지?
하루에 하나씩 받고 들고 돌아다니다 보니
집에 4개인가.. 꽂혀있어... O Canada!
내년에 캐나다에 오게 된다면 7/1일 즈음에 오는거 어때?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에 'VICTORIA'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