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캐나다 몬트리올

프랑스와 영국 문화가 혼합된 퀘백주 제 1의 도시로 규모로는 토론토에 이은 두번째 도시입니다.

몬트리올(Montreal)

인구 190만명
몬트리올은 대중교통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어서 도시의 주변 지역을 쉽고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의 버스/지하철은 STM이라는 국영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고 대중교통을 통해 대부분의 지역을 가실 수 있습니다. 4개의 노선, 60개 이상의 정거장으로 이루어진 지하철은 도심의 대부분 지역을 가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이동수단 중에 하나로 인정받습니다. 또한 지하철은 버스 서비스와 통합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인구는 2009년 기준으로 190만명이며, 부근 대도시권까지 치면 400만명입니다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는 도시 중에서는 파리에 이어 두 번 째로 큰 도시입니다. 프랑스어를 쓴다는 점과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간혹 북미의 파리라 불리기도 합니다. 
영어 사용자도 소수이지만 꽤 많으며 두 가지 언어를 모두 사용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퀘벡 주의 주도인 퀘벡 시에서 남서쪽으로 250km 떨어져 있으며, 수도인 오타와의 동쪽 200km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시 이름은 도심에 위치한 산인 몽헤알(Mont Réal)에서 왔으며 ‘왕의 산’이란 뜻이고 영어로는 몬트리올이라 발음합니다. 세인트로렌스 강과 오타와 강이 합쳐지는 지점에 있는 몬트리올 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는 총 74개의 섬이 있으며, 도시 중앙부, 몬트리올 섬의 몽르와이얄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1976년 하계 올림픽 의 개최지로 유명합니다.

몬트리올은 두 곳의 영어 대학이 있습니다.
 -맥길 대학교
 -콘코디아 대학교

그리고 두 곳의 불어 대학이 있습니다.
 -몬트리올 대학교
 -퀘벡 대학교 몬트리올 분교

영어권 몬트리올 교육청 (English Montreal School Board, EMSB)과 레스터 B. 피어슨 교육청 (Lester B. Pearson School Board LBPSB)은 영어로 수업하는 여러 공립학교를 관리하고 몬트리올 교육청 (Commission scolaire de Montréal, CSDM), 마르그리트 부르주아 교육청 (Commission scolaire Marguerite-Bourgeoys, CSMB)과 포앵트드릴 교육청 (Commission scolaire Pointe-de-l'Île)은 프랑스어로 수업하는 여러 공립학교를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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