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2년제 컬리지

|  추천컬리지로 졸업후 3년 워크비자 발급

운영진2014.10.20 18:40
졸업생 후기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Confederation college 졸업생 김종민입니다.
전 Aircraft maintenance technician program를 마치고, 현재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항공 정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전 어렸을 때부터 기계에 능통했거나, 쭉 지금까지 항공 정비사가 되기 위해 공부했던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Confederation college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중 Confederation College의 항공정비학과를 접하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를 통해 항공 정비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학교 프로그램은 손대지 못할 정도로 어렵진 않습니다. 하루에 3~4시간씩 꾸준히 공부한다면 누구든지 기초부터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잘 짜여 있습니다. 외국인이 흔치 않은 도시라 교수님들께서도 잘 챙겨 주셨습니다. 프로그램은 크게 실습시간과 이론시간으로 나뉘어서 2년 동안 120학점 가량을 이수하게 됩니다. 1학기에 30학점 가까이 들어야 하는 빡빡한 스케줄이지만 그만큼 항공 전반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이미 1950년도에 Silver arrow라는 초음속 제트기를 생산했을 정도로 항공산업 전반에 대해서 토대가 튼튼합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manufacture중 하나인 Bombardier사가 토대를 닦았던 곳이 Thunder bay. 바로 Confederation college가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캐나다는 현재 항공산업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졸업하고 나서도 많은 취업 기회를 보장합니다. 실제 제 동기 중 90%가량이 졸업하고 나서 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졸업하고 나서 2~3년간의 working permit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취업도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Confederation college에서 공부한다면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어학적인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Thunder bay는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인구가 지극히 적은 곳입니다. 그러한 환경적인 조건이 보다 많은 회화 기회를 보장해 주었고 그것이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업할 때 쓰이는 정비 매뉴얼들이 전부 영어로 나와있기 때문에 그곳이 캐나다가 되었든, 한국이 되었든, 항공 정비사로써 어학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한국에서 취업할 때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 역시 항공 정비를 영어로 배웠던 경험이었습니다.
막연히 생각해왔던 항공관련 커리어를 쌓고 싶다는 분들,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보고 싶다는 분들, 그리고 20초 마다 한국말이 들리는 대도시가 아닌 진짜 캐나다를 경험하고 싶다는 분들께 Confederation college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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