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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툐니쌤2021.02.25 13:36

아이 윤성아...미...미안한데. 너한테는 해줄 말이 없다.
이미 나보다 한참 넘어선...사람한테 내가 뭐라 말하겠니...나이로는 손아래라고 하더라도, 이미 너한테는 내가 배울게 밖에 없다..-0-;;;

잘 붙어놓은 대학 (못간게 아니라)안갔을 때 잠시 좀 말리고 싶긴했어도,
스스로 학점 잘 쌓고/ 코업 잘 하고/ 취업 잘 하고/영주권 잘따고/ 또 더 높은 미래를 위해 어찌보면 (물리적으로만 다소)늦은 나이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내가 배울꺼 밖에 없네. 뭐 내가 잔소리랍시고 조언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뭐...내가 더이상 말해줄게 있어야지^^;;

확실한건. 우리 조기유학을 하는 학생이건, 컬리지를 혹은 대학을 가는 학생이건.
내가 꼭 롤모델로 삼을 학생중에 한명을 꼽으라면 너가 될것같아. 어디까지 올라가는지도 계속 지켜보자. 하던대로 근황좀 들려줘. ㅎㅎ
부탁밖에 할게 음따 ㅋㅋㅋㅋ


아 하나 있네. 수정해야지.

빨랑 참한 여자친구 델꼬와서 결혼한다고 인사하러나 와라 ㅋ 밥이라도 대접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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