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안갈 생각에 좋았어요ㅋㅋ
원래는 둘쨋주 월요일이였는데 작년?올해부터
셋째주 월요일로 바뀌었대요.
Family Day is not a national statutory holiday,
it is only observed in New Brunswick, Alberta, Manitoba,
Ontario, Saskatchewan and in British Columbia.
라고 합니다!
법정공휴일이 아니고 몇개의 주에서 자체적으로 지정한 날이래요.
약간 우리나라의 가정의 달인 5월이랑 비슷한듯해요.
2)친구 생파!!
밴쿠버 와서 처음 맞이해보는 친구 생파!!
친구 생파인데 내가 괜히 설렜어요ㅋㅋ
마트에서 레트로 식품들 사서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다운타운에 위치해있는 H-mart에
쌍팔년도 덕복희여사 레트로 식품 떡볶이가 파는데
그거 진짜 맛있어요
여기와서 젤 맛있었던 떡볶이ㅋㅋ
리쿼스토어가서 소주사고
앱솔루트사고
맥주도 사고!
리쿼스토어에서 소주 7.99불인데
가게에서는 17.99에 파는 현실ㅠㅠㅠ
정부세,주세에 플러스로 주류세가 또 붙어요.
가격 참고~
4)고양이 집사
저 여기와서 고양이 집사가 됐어요
고양이랑 놀다가 시간 가는 줄도 모름ㅎㅎㅎ
히히
어느날 내 지우개가 없어졌는데
이렇게 갖고 노는 거 딱 걸림^^
언제 또 내방에 들어와서 지우개를 채갔나?
방에 있는 물건이 없어지면
범인은 고.양.이.
홈맘이 고양이 용품 사러 마트에 같이 가자고해서 갔는데
고양이 모래ㅠㅠㅠㅠㅠ
한박스에 6.5kg...........
홈맘께서 차가 없으셔서 들고 다녔음...
팔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ㅠㅠㅠ
5)심심한데 안심심한 일상 생활
daire's
여기는 약간 악세사리 파는 가게인데
밴쿠버의 못된고양이 느낌?
확실히 디자인은 한국이 더 세련되고 센스있는듯...
건질만한게 거의 없었어요ㅠㅠ
얼죽아!
얼어죽어도 아이스캡ㅋㅋㅋ
이거 라지 사이즈인데
한국에서는 벤티보다 조금 큰?
2XL사이즈정도래요.
좀 달달해서 라이트로 주문하면 딱 좋아용
눈이 그치고 나면 청명한 하늘이
촤라라란~~~
이 맛에 밴쿠버 사는가 싶기도 합니다ㅋㅋㅋ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있는
캐나다의 다른도시에 사는 친구는
평지에 살아서
산이란것을 도시에서 전혀 볼수가 없대요
밴쿠버는 그냥 내자리에서 360도 돌면 꼭 산이 보이는!
제가 키우고 싶은 개!
주인한테 허락받구 개랑 같이 사진도 찍음!ㅎㅎ
홈맘이 하루종일 찜기에 데워서 만든 치킨!!
엄청 부드러워....
홈맘 맨날 치킨 먹여서 질리는데
그래도 맛있음ㅎㅎㅎㅎ
랍슨에 위치한 장모집에서
제일 맛있다는 부대지개!!!
친구의 추천으로 먹어봤는데
한국에서 먹어볼 수 있는 맛!ㅋㅋㅋ
고향음식 그리우니까..
설거지를 했어요ㅋㅋ
랍슨말고 키퍼st에 2호점도 있다고 해요~
아참 여기에
로꼬랑 그레이?! 왔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