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캐나다 캘거리 

앨버타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석유생산지로 유명합니다.

캘거리(Calgary)


인구 약 11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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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는 앨버타 주에서 제일 큰 도시이며 대도시권 인구면에서는 캐나다 전국에서 3위를 차지하며 최근 시 인구 조사에서는 전국 5위를 차지했습니다. 캘거리는 동과 서를 잇는 주요 교역도시에 걸 맞게 토론토와 밴쿠버에 다음 가는 규모의 도시입니다. 캘거리는 캐나다 앨버타 주 남부 지방의 고원 지대에 있으며 록키 산맥으로부터 80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1988년 동계 올림픽이 이곳에서 열렸으며 여러 겨울 스포츠와 환경 친화적인 산업, 관광 그리고 록키 산맥의 높은 산들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때때로 록키 산맥으로부터 시누크(Chinook)라는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렇게 되면 이 지역의 기온이 상승합니다. 캘거리의 경제는 석유를 비롯한 자원산업과 농업과 목축업을 포함한 1차 산업, 관광업, 첨단산업 등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캘거리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고밀도 상업 지대입니다. 또한 캘거리는 스탬피드 축제, 전통음악 축제, 라일락 축제, 그리고 전국에서 2번째로 큰 캐리비안 축제를 포함한 여러 유명한 축제를 개최합니다. 

캘거리의 날씨는 추운 편으로 대체적으로 겨울이 길고, 4월이나 5월에 눈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이 자주 오는 편이지만 강설량은 동부지역에 비하여 현저히 낮으며 여름에는 많이 덥지 않고 보통 영상 20도를 유지합니다


1914년 앨버타에서 처음으로 석유가 발견되었으나, 1960년대 이전까지는 산업에 이용되거나 유용히 이용한 적은 없었다고 한합니다. 

캘거리는 국제적인 석유 채굴의 중심지지로 석유와 천연 가스의 회사들이 100개나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어 많은 캐나다의 공학, 지리, 지구물리학, 조사 고문의 상사들이 캘거리에 기지를 두고 있고, 캐나다 은행들의 수많은 서부 본부들이 자리잡으면서 금융의 중심지로 발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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