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업평가

|  캐나다 코업과정에 대한 솔직한 평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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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업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 계획 데드라인까지 워홀 인비테이션을 못받아서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는 코업과정을 선택했습니다.


2. 코업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사설컬리지

: Greystone college


3. 진행했던 코업 프로그램과 선택 이유는?

: Customer Service과정, 입학조건이 쉬웠고 캐나다에서 현실적으로 서비스업쪽으로 일을 해야할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4. 학업기간에는 주로 어떤 것을 배웠나요?

: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단순한 서비스업의 기초를..배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는 자신감을 배운 것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학업이라기 보단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친구들과 수다떨고 더 놀았던 것 같네요..)


5. 학업기간이 인턴쉽을 나가기 전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 수업과정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캐나다라는 나라의 특성상 공고를 내고 사람을 뽑는 것보다 지인을 통해

구인 소식을 얻고, 인터뷰를 봐서 일을 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먼저 코업과정을 들은 친구들, 선생님들과 같은 소셜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학업과정의 큰 도움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6. 현재는 어떤 분야의 인턴쉽을 하고 있나요?

: 코업과정을 마치고 한국에 와 있습니다.


7. 구체적으로 하는 일은?


8. (유급 인턴쉽일 경우만) 한달에 대략 얼마정도 벌고 있나요?

: 시급 14불, 주당 근무 시간이 달라 월급으로 평균 낼 순 없지만 2주급 기준으로 1100-1200불 이었습니다.


9. 코업프로그램이 나의 영어실력과 스펙향상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나요?

: 스피킹을 하는 데 있어서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자신있게 말하고, 조~~오금 더 다양한 표현을 구사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영어에 있어서는 코업 프로그램 자체적인 베네핏이라기 보다는 코업프로그램을 들으며 만났던 친구들, 그리고 일을 하면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어울리기 위해 공부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10. 코업프로그램을 좀 더 알차게 할 수 있는 나만의 팁이 있다면?

: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1년이라는 과정이 짧다면 정말 짧은 기간인 것 같습니다. 특히, 토론토에서 지냈던 저는 사실 정말 기초의 영어만 구사하여도

생활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과정을 마친 뒤의 수준은 정말 개개인의 편차가 큰 것 같아요. 

내가 얼마만큼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한국에서 얼만큼 더 많은 준비를 하고 나왔는지가 관건인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캐나다에 오자마자 스타벅스나

현지회사에서 일을 시작해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년간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마트 같은 곳에서만 일을 하다가 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정말 정확하게 노력하는 만큼 얻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한국에서도 남과 어울리는데 익숙하지 않고 너무나 내성적이신 분들은

현지에서 더 힘드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 부분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외국을 나오실 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꼭 새로운 도전을 하실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캐나다에 와서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한국적인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다름을 수용하지 못하는 한국 학생분들이 종종 있었어요.. 그러다보면 당연 익숙하고 편한 한국 친구들과 어울리게만 되고, 한국에서 사는 것과 다름이 없게 되는 것 같아요. 캐나다는 동성애결혼과 대마초를 관대하게 생각하는 것 만큼 다른 문화와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름을 받아들이실 준비를 꼭 하시고 오신다면 더더욱 보람차게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11. 마지막으로 브레이크에듀 쌤에게 하고 싶은 말

: 처음 출국할 때 부터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고, 현지에서도 종종 연락해주시면서 신경써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쌤을 통해 보람찬 어학연수, 코업 경험을 얻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