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는 몸이 아파서 한주를 거의 나가지 못해 글을 못 올렸었어요ㅠㅠ
그래서 6주차 글을 씁니다.
클리닉 수업으로 이력서 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클리닉 수업을 잘 안하는 학원의 특성상 필요는 했지만 열릴까 걱정을 했어요. 다행이 같은 반 친구를 꼬셔 최소인원을 맞춰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날은 커버레이터 쓰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선생님의 이력서를 먼저 보여주고 각자 한국에서 무슨일을 했는지, 여기서 어떤일을 하고 싶은 지등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국 이력서 쓰는 것과 같이 너무 길면 보지 않고 버리니 간략하고 핵심만 적으면 된다고 했어요. 1시간 수업이라 시간이 너무 짧아 각자 집에서 작성을 하고 다음주에 한번 더 같은 주제로 클리닉을 열기로 했습니다. 그날은 이력서를 완성 시키자고 하더라구요ㅎㅎ
워홀로 온 저에게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 아닐수없었습니다. 그리고 인쇄도 한원에서 해준다고 하네요! ;) 최대한 도와 줄 수 있을 만큼 도와주신다고 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ㅎㅎㅎ
**이력서가 완성이 되면 첨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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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뽀개기 "야호"님의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