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사전에 미현언니한테 물어보고 포스팅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던 내용인데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마 맇화나 데이에 대해 포스팅하려합니다!
Sunset beach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저희 집 바로 앞이여서 안갈래야 안갈 수 가 없었네요 ㅠㅠ 길거리가 온통 마리화나의 특유의 냄새로 가득했으니까요 ㅎㅎ 그치만 저와 제 친구들은 처음보는 광경을 보고싶어간거지 시도해보진않았습니다!ㅋㅋ
420이라는 이름으로 마리화나데이를 여는 캐나다는 작년?까지는 합법이 아니였다가 최근에 마리화가가 합법이되었다고해요~
원래 합법으로 해달라고 시위하는 하나의 행사였는데 , 합법이 된 지금은 하나의 축제? 행사처럼 열린다고합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다고해서 하루종일 저희집 앞 길거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닿ㅎㅎ
학원이 끝나고 학원친구들과 구경갔던 저는 생각보다 엄청난 인파에 놀랬고, 밴쿠버의 수많은 사람들이 다 모인것같더라구요 ㅎㅎㅎ
다른나라에서도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한 곳에 모인 광경은 처음보았습니다. 특유의 냄새가 너무 싫어서 오래있진 못했지만
바닷가와 더불어 날씨가 너무좋아서그런지 사람들도 엄청모였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각자가 키운 식물과 잼 및 쿠키로 만들어 파는사람들도있었고, 식물을 직접 분양할 수 있게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공짜로 나누어주기도하거나 싼 값에 팔고있더라구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생각보다 밴쿠버 다운타운을 걷다보면 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합법으로 바뀌고 나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겁쟁이인 한국인저는 호기심이 생기지 않네요ㅠㅠ
마리화나데이라고해서 사고 팔기 뿐만아니라, 이렇게 작은부스에서 공연도하고 저 처럼 관광객들도 관광하러 참 많이오더라구요
아무래도 희귀한행사이다 보니 그럴까요? ㅎㅎㅎ
평생 한국에서 살면서 보지 못했던 행사이다보니 신기하기도했고 무섭기도했는데요~
이 날 아니면 언제 이런 광경을 볼까 싶던 이색적인 날이었습니다.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ananas_kim'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