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는 정말 날 좋은날이 참 많았던 주 같아요 ㅎㅎ
그래서 같은학원 일본인친구들과 노스밴쿠버 딥코브에 다녀왔습니다.
딥코브는 노스밴쿠버에서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가벼운 등산이라고 생각하시고 산을 타면, 정상즈음에 노스밴쿠버의 바다와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캐네디언들이 방문하는 것 같아요!!
평일에는 6시 반 이전에 Sea버스가 2존 요금을 받는다더라구요~
Sea버스를 타고 노스밴쿠버에 도착하면 버스를 약 2번 갈아타고 딥코브라는 정류장에 도착하게됩니다!!
도착하면 바로 이렇게 입구표지판을 보실 수 있어요!!
쉬지않고 가벼운?등산을 30분정도 하게 된거 같아요. 가벼운 뒷산느낌이라고들 하는데, 사실 저는 평소에 산을 좋아하지않고
체력이 좋지 않아서..ㅠㅠㅠ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다리가 후덜덜거릴정도로...
등산전에 가벼운 가방과 꼭 물을 준비하세요 ㅠㅠ 정상에 도착하면 바람을 맞으며 물한잔 하는게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ㅋㅋ
날이 좋아서그런지 딥코브 쿼리락에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때가 5시쯤되었는데도, 등산을 시작한 사람들 내려오는사람들 엄청많더라구요~~
아마 날이 좋으니 높은곳에서 햇빛을 보고 싶은거겠죠? ㅎㅎ
밑에보면 작은 바다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여름에 카약도 타고 배도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신기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등산은 잘 하지않았는데, 자연이 아름다운 캐나다이니 꼭 한번 등산을 해보시는것도 강추드려요!!
캐나다는 나무도 참 크고 길쭉길쭉해요, 이것때문에 공기도 더 좋은느낌 ㅋㅋ
사실 쿼리락이 뭔가 했더니 저 바위들을 쿼리락이라고 부르더라구요!! 큰 바위가 몇개씩 있으니, 쉬기도 좋고 사진찍기 딱좋은곳인거같아요!!
무엇보다 내려오면 허니도너츠가 유명하다고들하는데 한번쯤 날 좋은날 친구들끼리 가벼운등산 다녀오시는것도
노스밴쿠버를 즐기는 방법중 하나일거같아요~^^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ananas_kim'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