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뉴욕을 다녀왔어요!! ㅎㅎ
저는 보스턴에 있다가 이번 여름에 다녀왔는데
진짜 더웠지만 그래도 날씨도 좋고 잘 다녔던거같아요~~
자유의여신상이 있는 섬까지는 가기 싫고 페리타고 뉴욕 전체 다 보면서
멀리서 볼 수 있다고 해서 탔어요 ~ 사람많은데 용기있게 한장 ㅋㅋㅋㅋ
저는 혼자 여행했어서 저 사진도 모르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사진찍었어요 ㅋㅋㅋㅋ
정말 가보고 싶었던 소호도 가서 쇼핑도 하고
이날은 Lower manhattan 주위로 다녔는데요
처음 뉴욕 지하철 타고는 정말 경악을 ...
엄청 더럽고 냄새나고 덥고 으...... 어둡고
정말 한국 대중교통이 짱입니다 ㅋㅋㅋ
지하철이 은근 헷갈려서 날이 어두워지면 무서워서
밝을때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엄청 힘들었던 날이었네요 ㅠ
리틀 이태리까지 가구요 ~
새로운거 좋아하시고 쇼핑, 미술관같은 아트적인 느낌이 좋다 하면
뉴욕도 진짜 좋을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