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입니다. 간만에 글 포스팅 작성합니다.
오늘 정보는 호주의 높은 물가에 선뜻 어딘가 나서기는 힘들지만 여행이 하고싶은 경우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호주에서도 골드코스트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오는 곳입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반드시 있는 도시입니다.
이 곳에서 여러곳을 돌아다녔는데, 그 중에서 매킨토시 아일랜드 공원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많은 종류의 조류들을 구경하실 수 있으며, 호주 현지인들이 산책로로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한국에서의 공원을 생각하는 것과 좀 다르지만, 정말 아름답게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아이비스라던지,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조류, 오리같은 조류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공원보다 많이 자연과 가까워요.
그리고 외곽쪽에서는 밤이 아닌데도 나무에 매달려있는 박쥐라던지 꽃에서 꿀을 섭취하는 새를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특별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이거예요.
공원에 공작새가 엄청 많아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호주 동물들이 사람을 크게 경계하지 않아서 근접한 위치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주에 볼 거리와 유명 장소는 아주 많습니다. 다만 학생비자라면 금전에 있어서 민감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까운 호주의
자연을 돈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을만한 포스팅을 생각해보다가 생각이 났어요. 한국에서는 절대로 경험할 수 없으니
꼭 호주에 오시면 즐겨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내부에 자전거로 돌아다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오늘 올린 친구의 포스팅 모바이크(https://cafe.naver.com/dfrealsever/4413)가 유익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원하시는 위치의 숙소를 구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어학원이 조금 멀 수도 있으니 남는 시간을 이용해보세요.
그럼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호주뽀개기' 에 "준구"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