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벌써 긴팔입는다고 하는데 여기는 아직 여름이긴 합니다..
하지만 어제는 비가 꽤 오랫동안 오고..오후에는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하는게
이제는 여름이 끝인가봅니다. 해변시즌이 끝인가보네요..ㅋ
몰타는 겨울이 우기이고 홍수도 난다고하네요...
여름이 관광하기 좋은시기라고 하는데
초반에 바쁘게 놀기를 잘한것같습니다. ㅋㅋㅋ
아직은 뜨거운 여름 또 여러군데 돌아다녀봤는데요
플레이모빌 펀 샵 이라는 어린이 놀이터 입니다. ㅋㅋ
한번 구경하고 10분내로 나왔네요 ㅋㅋㅋㅋ
여기는 입구
들어가면 이렇게 장난감들이 맞이 해 줍니다.
야외 어린이 놀이터
그리고 다음으로 찾은곳은 지도상으로 거기서 얼마 멀지않은 블루그로토!
동굴안에서 물에 손을 넣어보면 파란색으로 빛이나네요 제 핸드폰사진기에는 잡히지 않았어요..
저런식으로 동굴? 같지는 않지만 조그맣게 만들어진 곳을 배타고 돌게 됩니다.
모두 돌고나면 주변에서 어김없이 수영을합니다 ㅋㅋ바다가 깊고 주변에 절벽이 많아
다이빙도 많이 합니다. ㅋㅋㅋ
이번엔 뽀빠이 빌리지!! 여기 같은 숙소에사는 터키 가난뱅이들이 입장료 비싸다고 가지말라고 하는데
이번엔 뽀빠이 빌리지!! 여기 같은 숙소에사는 터키 가난뱅이들이 입장료 비싸다고 가지말라고 하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허접한 연기로ㅋㅋ 관광객들이랑 영화를 촬영하는데 완성하고나면 안쪽 영화관
식으로 만들어진곳에서 사람들 모아놓고 틀어줍니다. 그리고 영상은 살사람은
7유로였던가? 내면 보내준다고 하네요 ㅋㅋ구경만 해도 재밌네요 ㅋㅋ
촬영하는 모습 여기 직원인줄알았는데 촬영하는사람말고는 관광객들..ㅋㅋ(직원도 섞여있긴 해요)
배도타고, 칵테일도한잔 그냥주고~경치도좋고, 수영도 할 수 있고~ 좋은곳이네요 ㅋㅋ
이번엔 이름이 좋아서 찾아간 곳 '파라다이스 베이' 파라다이스라고해서 찾아가봤습니다.
몰타는 죄다 돌로만 되어있는데 모래로 해변이 있으면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늘은 조금 추운감이 있어 햇볕에만 사람이 많아요 ㅋㅋ
여기는 세인트피터스 풀~ 다이빙장소로 유명한 곳인데요 사진에 보이는 개도 다이빙을 합니다.
심지어 저보다 더 잘하네요 ㅋㅋ유명한 곳이어서 날이 더 추워지기전에 한번 와봤어요~
그리고 어김없이 다시찾은 발레타~ 이날은 결혼식이 있었어요
축하한다고 하고 밥먹으러 들어가고싶었지만..ㅋㅋㅋ사진만 찍었어요 ㅋㅋ
별거아닌줄알고 지나갈 뻔 했던 저 문은 역시 숨어있는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역시 가이드하는친구가 있으니 다시와도 새롭네요 ㅋㅋ
여기는 2차세계대전시 역사가 많은곳인데 사진 왼쪽의 친구가 영어로 잘 설명해줘요..영어로
근데 이상하게 대부분 알아듣게 되네요 ㅋㅋㅋ
그리고 역사가 있는 브릿지바 에서 공연이 열려서 구경하고 왔어요
연주해주는사람들과 계단에 앉아서 와인마시는 사람들.. 그리고 중에 저도 있어요 ㅋㅋ
그리고 일요일 밥먹으러가는길에 성당을 발견해서 들어가봤어요
마친 무슨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이날은 못알아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김없이 먹을게 등장해야죠 ㅋㅋ 유명 레스토랑
저희가 먹고있는데 밖에 사람들이 엄청 대기하고 있네요 ㅋㅋ
그리고 지난화요일 9월 테스트 결과가 나왔는데요 레벨업이 되어서 다음단계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공부를 해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쉬운반에서 잘 놀았으니 이제 공부를..ㅋㅋ
마지막사진은 모스타돔 인데요 엄청 큰 성당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들러서 한번 봤습니다.
이제 수업도 한단계 어려운 반으로 갔으니 추가로 공부도 해야되겠죠...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나름 재밌게 잘 보낸것같아뿌듯합니다. ㅋㅋ
이제 비자나오면 다른나라로 갈 일만 남았네요 ㅋㅋㅋ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몰타뽀개기'에 탈모진행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