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너무 내용이 빠르게 진행이 됐었죠..
바로 이녀석 때문입니다. ㅋㅋ
이곳에서 렌트를 했는데요 '푸조' 연비가 엄청나네요 ㅋㅋㅋ 잘 타고다녔습니다.
덕분에 버스로 며칠에 거쳐서 다녀야 할 곳을 하루만에 모두 돌아볼 수 있었어요 ^^
드디어 이곳 몰타에 여름시즌이 끝이나는것 같습니다. 이제 이렇게 오랫동안 비가 온 적이 없는것 같은데
하루종일 비가오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먹고싶은데로 집에서 닭 볶음에 밥을 잔뜩 해서
같은 아파트 사는 아이들과 나눠먹기로 했습니다. 너무 맵지는 않게 했어요 ㅋㅋ
터키아이가 그냥 있기 뭐해서 냉동감자 오븐에 구웠어요ㅋㅋ
밥 한냄비 가득하고 닭에 감자 끝 ㅋㅋㅋ
닭은 맵지만 계속 먹을 수 있다고 하며 잘먹네요. 그리고 밥도 생각보다 엄청 잘먹어요 ㅋㅋ
저는 저만의 반찬 깍두기를 하나 더 먹었어요
정말 잘 먹어서 모든걸 깨끗이 비웠네요 ㅋㅋ
이제 앞으로는 집에있는시간이 늘어날 것 같은데 자주 해 먹어야겠어요ㅋ 사먹는것보다 좋아요 ㅋ
이번엔 몰타의 스마트시티!!
아직 만드는중이라는 이곳은 매 시간 분수쇼를 합니다.
야간에는 조명과 함께해서 더욱 보기 좋다고하는데 밤에 또 와서 봐야겠어요 ㅋㅋ
이날은 사람이 엄청 많고 경찰, 군인, 구급차가 주변에 잔뜩있어서 물어보니
에어쇼 하는 날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질문은 인터넷으로 찾아서 물어봤어요 ㅋㅋ 아직 실력이 이정도네요..여기서 절망을..ㅋㅋ)
분수에 무지개가 보이네요~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들~ 규모가 작아요 한국같은 규모를 기대하면 안되요 ㅋㅋ
그냥 '강화도 섬에서하는 비행기숀데 이정도면 엄청나구나~' 하면 감동하게 되요 ㅋㅋㅋㅋ(긍정)
한편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 주고 있네요~귀엽게ㅋㅋ
이날은 섬의 북단 Coral Lagoon 이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엄청...엄~~~청 높기도하고 정말 무서웠는데요 여기서 뛰는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전문가가 아니라면 여기서뛰다 죽을 수 도있겠어요 ㅋㅋ 한강다리위보다 높아보였어요
비둘기도 무서워하고있네요 ㅋㅋㅋ
저녁은 고기가 먹고싶어서 바베큐를 먹어봤어요
30분 넘게 기다려서 음식을 받았습니다. ㅋㅋ 오래걸리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웨이터한테 배고프다 빨리~라고 했었는데 음식이 나온 후 요리사가 나와서
오래기다리게해 죄송합니다. 라고하며 인사를 하네요 ㅋㅋ우아우~
맛있으니 통과~
그냥 일상 사진이 빠질 뻔 했네요 ㅋㅋ
스피놀라에서 지나가는데 독일여인두명이 길을 물어보네요
맥주한캔 마시며 해변에서 이야기를 오래도 했네요
물론 주로 저사람들이 말을 하구 저는 듣기만 했어요 ㅋㅋㅋ
또다시 비가... 집에 조금남은 밥으로 계란 볶음밥을 ㅎㅎ
보기엔이래도 제 입에는 맛있습니다. ㅋㅋ
방 아파트 친구들입니다. 창가에 터키 노란바지 콜롬비아..
이 아이들은 저보다 영어를 못해요 ㅋㅋ 제가 이정돕니다. ㅋㅋㅋㅋㅋ
새로 산 깍두기와 함께 햄, 대파, 고추, 계란을 넣은 라면..ㅋㅋ이제 집에있는시간이 많아졌네요..
냄비에 밥하기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에.. 라면만한게 없는것 같네요. 깍두기와 함께~
못생겼지만 얼굴과 함께 풍경을 남겼네요ㅋㅋ 사진이 이것뿐이라.. 이건 좀 작게 했어요 ㅋㅋㅋㅋ
여기는 고조에 있는 아즈라윈도우라는 곳인데요 구글맵에도 있는 블루홀에서 수영도 하고
나름 재미있었어요~ 생각 해 보니 항상 재미있었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날씨가 많이 시원해 지고 습도도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더구나 지난주에는 비도 자주오고 해서
이제 진짜 여름이 끝이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짧은 여름기간동안 제 나름대로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잘 놀러 다닌것 같아요. 앞으로 조금만 더 놀아야겠어요 ㅋ 여기 몰타영어는 악센트가 이상한데 강해서
한국 사투리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ㅋㅋㅋ사람보고 짧게 짧게 이야기하면 다 알아들으니...
짧은 영어로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발전이 없을까봐 걱정이네요 ㅋㅋㅋㅋ
이제 진짜 공부를....음... 날씨좋을때만 놀고 공부를 해야겠어요 ㅋㅋ 유럽 여행을 위하여~~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몰타뽀개기'에 탈모진행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